울산 남구가 지난 15일 2026년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기초자치단체 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해 서동욱 남구청장이 구청장실에서 담당공무원을 격려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구 제공
울산 남구가 지난 15일 2026년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기초자치단체 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해 서동욱 남구청장이 구청장실에서 담당공무원을 격려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구 제공
울산 남구는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기초자치단체(자치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167개 사례가 접수됐으며, 1차 서면심사를 통해 60개 기관이 선정됐다.

이후 2차 발표자료 심사와 3차 심층 대면 PT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기관이 결정됐다.

울산 남구는 공공부문의 경쟁력 향상과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추진한 ‘AI(인공지능)와 공간정보를 활용한 스마트 현장행정 지원체계 구축’ 사례로 기초자치단체(자치구)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 사례는 △AI 플랫폼 기반 공유재산 불법 점유 자동 탐지 △드론·항공 수직 영상 활용 농지 실태조사 △업무 수행에 필요한 인력·시간·예산 절감 등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기존 인력 중심의 전수조사 방식에서 벗어나 AI와 영상 기반 기술을 활용해 조사 대상을 사전에 선별하는 현장행정 지원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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