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 전경. 울산매일 포토뱅크
HD현대중공업 전경. 울산매일 포토뱅크
전국금속노조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HD현대중공업 하청·이주노동자 노조 가입 집중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는 노란봉투법에 따른 원청교섭 투쟁을 앞두고 원·하청 근로자 공동 대응 모색을 위한 취지다.

금속노조는 17일 “HD현대중공업이 54년간 세계 최고의 조선소로 성장한 것은 노동자의 땀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현대중 노동자 4만여 명 중 원청 노동자가 1만5,000명, 하청·이주노동자가 2만5,000명이다. 하청·이주노동자 없이는 단 한 척의 배도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노조는 조합원 모집과 원청 교섭 대응 모색을 위해 18일부터 3일간 현대중공업 정문, 서부문, 전하문에서 출근 선전전을, 점심시간에는 사내 거점 선전전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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