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지난 10일 HD현대중공업과 클럽하우스에서 ‘2026 울산 HD FC 선수단 패밀리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후반기 일정을 앞두고 선수단과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현석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선수단, 지원스태프 전원과 주장 김영권, 에릭, 말컹, 페드링요 등 외국인 선수들의 가족을 포함해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선수단과 가족들은 HD현대중공업 본관 영상실에서 최헌 HD현대중공업 경영지원본부장의 환영사 후 기업 역사와 사업 비전이 담긴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전시관을 관람했다. HD현대중공업 측은 방문한 선수단 가족들에게 선박 레고 모형 등을 기념품으로 전달하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실제 선박이 건조되는 야드 현장과 사내 주요 귀빈을 맞이하는 영빈관을 차례로 방문해 견학 및 단체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HD현대중공업 투어를 마친 참가자들은 구단 클럽하우스로 이동해 일정을 이어갔다. 바비큐 파티와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으며, 강명원 구단 대표이사, 김현석 감독, 주장 김영권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현석 감독은 “여름철 본격적인 레이스를 앞두고 선수들이 가족들과 함께 HD현대중공업을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라며, “이날 다진 결속력을 바탕으로 오는 12일부터 시작되는 영덕 하계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소화하고 후반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패밀리 데이 일정을 마무리한 울산 선수단은 오는 12일 경상북도 영덕군으로 이동해 8박 9일간의 하계 전지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