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을 차지한 범서고등학교의 연극 ‘데자뷰’ 공연모습. 울산연극협회 제공
대상을 차지한 범서고등학교의 연극 ‘데자뷰’ 공연모습. 울산연극협회 제공
범서고등학교의 연극 ‘데자뷰’가 제29회 울산청소년연극제에서 대상을 차지해 울산 대표로 전국 무대에 오른다.

㈔한국연극협회 울산광역시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시, 울산시교육청, ㈔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NH농협이 후원한 ‘제29회 울산청소년연극제’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토마토소극장에서 열렸다.

올해 행사에는 울산지역 범서고등학교와 학성여자고등학교 등 2개 학교가 출전해 무대를 선보였다.

‘제29회 울산청소년연극제’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토마토소극장에서 열렸다. 울산연극협회 제공
‘제29회 울산청소년연극제’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토마토소극장에서 열렸다. 울산연극협회 제공
경연 결과 범서고등학교의 ‘데자뷰’가 울산광역시장상인 대상을 받았으며, 학성여자고등학교의 ‘방황하는 별들’은 금상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범서고등학교는 오는 8월 밀양에서 열리는 제30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에 울산 대표로 참가한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범서고등학교 이애자 교사가 지도교사상을 받았다. 최우수연기상은 범서고등학교 최수환 학생이, 우수연기상은 학성여자고등학교 이지수·최은서 학생이 공동 수상했다.

전우수 (사)한국연극협회 울산광역시지회장은 “연극의 집단성과 공동 창작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청소년연극제를 준비해온 지도교사님, 지도 연극인, 참여 학생들 모두 수고 많았다”며 “여러분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한다. 남은 기간 잘 준비해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에 울산 대표로 좋은 성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천창수 울산시교육감도 참석해 학생들의 공연을 관람하고 응원했으며, 시상식에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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