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남구을) 의원과 박성민(중구) 의원은 16일 각각 입장문을 내고 산업통상자원부의 울산 남구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결정을 환영했다.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은 주력산업 악화로 지역경제 전반의 침체가 우려되는 지역을 정부가 선제적으로 지정해 금융·재정·연구개발(R&D)·고용 안정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울산 남구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나프타 수급 차질 우려와 글로벌 공급 과잉, 수요 감소, 사업재편 압박 등 석유화학산업 전반의 복합 위기를 이유로 지난 3월 산업부에 지정을 신청했다.
김기현 의원은 “남구는 울산 석유화학산업의 85% 이상을 차지하고 남구 제조업 생산의 40% 이상이 석유화학산업일 정도로 울산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져 울산 재도약의 마중물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성민 의원도 “지난해부터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석유화학은 울산 경제의 핵심 산업인 만큼 이번 지원이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제대로 닿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