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예술공장 성남에 입주한 청년 예술인 5인의 단체전으로 마련됐다. 김리현 작가는 요가 철학을 육아의 경험에 투영해 모성과 치유의 순간을 회화와 플루이드아트 등으로 기록한다. 김태현 작가는 공간을 매개로 현대 사회의 고독과 불안, 공허와 희망을 탐구하며 영상, 회화, 설치 작업을 선보인다.
이번 프리뷰 기획전은 울산에서 활동해온 김유경 작가와 김이화 작가가 공동 기획자로 참여했다. 전시장 조성에는 한규택 작가, 전시 아카이빙에는 김진국 작가가 함께했다.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선배 예술인들의 현장 실무 멘토링 프로그램 ‘원도심 아트베뉴 투어’도 연계된다. 윤보스튜디오는 청년 작가들을 위한 아카이빙 역량 강화 멘토링을 진행하고, 가기갤러리는 실제 전시기획과 공간 조성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개막일인 26일 오후 5시 30분에는 ‘지역과 장소, 예술로 가로지르기’를 주제로 라운드테이블이 열린다. 공동 기획자인 김유경·김이화 작가가 모더레이터를 맡고, 권경아 울산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김예늘 부산비엔날레 코디네이터, 김현진 독립기획자가 발제자로 참여해 울산의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 비전을 모색한다.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