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연구단체인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회장 김기현 의원)은 24일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9차 세미나를 열고 오 시장을 초청해 ‘6·3 지방선거 진단과 향후 과제-보수 가치의 회복과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오 시장은 이번 특강에서 지방선거 과정에서 내세운 ‘오직 민심’ 기조를 바탕으로 선거 결과를 분석하고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정치 혁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국민의힘이 미래세대 중심의 정책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포용성장’, ‘미래책임’, ‘유능함’이라는 보수의 핵심 가치를 회복하고 통합과 포용의 정치를 복원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김기현(남구을)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드러난 민심은 균형과 견제, 대화와 타협이라는 정치의 기본을 회복하라는 것”이라며 “그간 정치의 변화와 서울의 변화를 이끌어 온 오 시장의 행정 경험과 정치혁신의 DNA는 매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관위의 무능으로 민주주의의 기본이자 신성한 권리인 참정권이 훼손됐지만 탓하고 비판하는 데 머물 것이 아니라 뼈를 깎는 각오로 변화해야 한다”라며 “미래와 혁신이라는 가치야말로 지금 필요한 시대정신”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