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가 7월 6일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제9대 전반기 원구성 절차에 착수한다. 사진은 울산시의회 전경. 울산매일 포토뱅크
울산시의회가 7월 6일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제9대 전반기 원구성 절차에 착수한다. 사진은 울산시의회 전경. 울산매일 포토뱅크
울산광역시의회가 제9대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원구성 절차에 돌입했다.

울산시의회는 오는 7월 6일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후보자 등록은 의원 임기 개시일인 7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의회사무처 의사입법담당관에서 진행되며, 등록을 마친 후보자를 대상으로 선거가 치러진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무기명 투표를 통해 의장 1명과 부의장 2명, 의회운영위원장·행정자치위원장·문화복지환경위원장·산업건설위원장·교육위원장 등 상임위원장 5명을 선출한다.

의장 선거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출석 의원 가운데 최다선 의원이 의장 직무를 대행해 진행하며, 의장 선출 이후에는 신임 의장이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선거를 주재하게 된다.

시의회는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입후보자를 제외한 의원 중 감표위원 3명을 지명해 투·개표 과정을 점검·감독할 예정이다.

당선은 재적 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 의원 과반수 득표로 결정된다.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재투표를 실시하고, 재투표에서도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결선투표를 통해 선출한다.

이어 오는 8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9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윤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제9대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출되는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다. 시의회는 7일 개원식을 개최한 뒤 상임위원회별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각종 안건 심의 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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