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늴리리 콘서트2 공연 모습. 앤비댄스컴퍼니 제공
지난해 울산 늴리리 콘서트2 공연 모습. 앤비댄스컴퍼니 제공
지난해 울산 늴리리 콘서트2 공연 모습. 앤비댄스컴퍼니 제공
지난해 울산 늴리리 콘서트2 공연 모습. 앤비댄스컴퍼니 제공
엔비댄스컴퍼니가 2026~2027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서울주문화센터와 함께 창작공연 ‘울산늴리리콘서트Ⅲ-울주 아라리오’를 오는 7월 4일 선보인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지역 공연예술단체와 공연장이 협력해 우수 창작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 공연예술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공연은 울주의 자연과 역사, 주민들의 삶을 춤과 음악, 연기, 전통예술이 어우러진 ‘움직임 콘서트’ 형식으로 풀어낸 창작 공연이다.

‘빛의 시작에서 기억으로, 삶의 리듬에서 신명의 울림으로’를 주제로 간절곶의 새벽빛과 반구천의 시간, 신불산의 바람, 선바위의 숨결, 강과 바다를 따라 이어지는 울주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 담아낸다.

현대무용과 창작무용을 비롯해 거문고 연주와 꽹과리 연희, 현대무용 협업 공연, 청소년들의 연기와 노래가 함께 어우러져 세대를 잇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당일인 4일에는 창작곡 ‘울주 아라리오’가 공식 음원으로도 발매돼 공연과 함께 공개된다.

변은영 엔비댄스컴퍼니 대표는 “울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공동체의 이야기를 예술로 기록하고 시민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고자 했다”라며 “이번 공연이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미래세대와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작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연은 오는 4일 오후 7시 서울주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 전석 무료이며 전체 관람가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