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선 의원
김태선 의원
50년 가까이 지역 상권의 중심 역할을 해온 현대백화점 동구점의 폐점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태선(동구) 국회의원이 30일 현대백화점 및 현대지에프홀딩스 관계자와 만나 동구 주민과 지역 상권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줄 것을 요구했다 .

최근 현대백화점 울산점 동구 부지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 우선협상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지역사회에서는 상권 위축과 주민 불편, 협력업체 종사자들의 고용 문제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이에 김 의원은 협력사와 입점업체 종사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고용이 불안해지는 일이 없도록 책임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또 주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거쳐 지역사회가 공감할 수 있는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김 의원은 “동구 주민의 삶과 지역 상권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원칙”이라며 “앞으로도 현대백화점은 물론 HUG 와도 협의를 이어가며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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