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안전모를 새활용해 만든 안전모 ‘다시쓸모’ 착용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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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안전모를 새활용해 만든 안전모 ‘다시쓸모’ 착용 예시 AI 활용 이미지
사회적기업 우시산이 산업현장에서 회수한 폐안전모로 재생원료를 만들어 제작한 안전모 ‘다시쓸모’를 선보이기로 해 ‘산업현장 순환경제 모델’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우시산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AI안전보건박람회>(7월 6~9일)에서 새활용 안전모 ‘다시쓸모’를 선보인다.

‘다시쓸모’는 산업현장에서 사용이 끝난 안전모를 회수해 재생원료로 만들고, 이를 다시 안전모로 제작한 순환형 보호구다.

특히 사용연한이 지났거나 교체된 안전모의 경우 대부분 폐기돼 왔다는 점에서 우시산의 ‘다시쓸모’는 산업현장 순환경제 모델로 호평받고 있다.

그동안 우시산은 2022년 폐안전모 업사이클링 업무협약을 통해 ‘다시쓸모’의 첫 단추를 꿴 뒤 참여기관들과 함께 폐안전모 회수-소재화-제품 개발 등을 착착 추진했다. 그 결과 작년엔 마침내 안전인증 획득은 물론 폐안전모 재생용 고기능성 열가소성 수지 조성물 관련 특허까지 확보했다.

폐안전모 업사이클링 업무협약에는 안전보건공단, 울산시, 한국철도공사, 한국전력기술, SK에코플랜트, 무한상사 사회적협동조합, 청운, 에스탑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폐안전모 회수부터 소재화, 제품화, 확산까지 이어지는 협력 기반을 구축해 왔다.

이들 참여기관은 <AI안전보건박람회>를 계기로 ‘다시쓸모’를 산업현장 폐자원 순환경제를 대표하는 협력모델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우시산 변의현 대표는 “다시쓸모는 제품 하나가 아니라, 산업안전이 자원순환과 만나는 새로운 장면”이라며 “전시장에 오면 한 번 버려졌던 안전모가 다시 현장을 지키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시쓸모’는 안전보건공단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명칭으로 공모에는 1,521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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