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울산 중구 전통공예한마당이 중구 성남동 평생학습관 배움의 뜰에서 이달 8~11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울산 중구청 제공
제9회 울산 중구 전통공예한마당이 중구 성남동 평생학습관 배움의 뜰에서 이달 8~11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울산 중구청 제공
제9회 울산 중구 전통공예한마당이 중구 성남동 평생학습관 배움의 뜰에서 이달 8~11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열린다.

중구전통공예협회 회원들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울산을 대표하는 중구 명장들의 전통 공예품을 비롯한 다양한 공예품 전시와 시민이 직접 참여해 공예품을 만들 수 있는 공예체험, 문화 강연 행사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지난해까지 오후 5시에 행사를 종료했으나 올해부터는 시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오후 8시까지로 행사 시간을 늘렸다.

전통공예 전시 행사에는 무형유산 은장도 임동훈, 판각장 한초, 모필장 김종춘 등 세 작가를 주축으로 죽림산방, 고려민예사, 한초판각예술원, 설선공예, 남주공방, 윤도예, 꽃향유리공예 빛담, 라마노 가죽공방 다양한 공방이 참여한다

개막식은 9일 오후 6시에 진행되며, 체험 행사는 부채만들기, 다도즐기기, 호박 브러치만들기, 석고 방향제, 돌 도예, 달항아리 만들기 등이 마련돼 있다.

또 판각장 한초선생님은 판각에 대한 짧은 강의와 체험행사를 열고 커피숍 데미안대표의 커피 강연, 이영훈 전 울산mbc 편성국장의 반구대암각화 이야기 등 문화 강연도 준비돼 있다.

라마노 가죽공방 조주연 회장은 “이번 행사는 중구 문화의거리 상인들과 연합해 행사를 여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전통 장인들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