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6일 성안동 804-9번지 일원 288.2㎡ 부지의 지장물과 노면을 정비한 뒤 주차구획선을 긋고 차 끝막이(스토퍼)를 설치해 8면 규모의 주차장을 만들었다.
‘사유지 개방주차장 조성 사업’은 상가 밀집 지역, 주택가 등에 주차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토지 소유주의 승낙을 받아 빈 땅을 주차장으로 조성해 무료로 개방하는 사업이다.
토지 소유주는 ‘지방세법’에 따라 주차장 운영 기간 해당 토지의 재산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
중구는 지난 2월 시비 보조금을 확보하고, 6월 토지 소유주의 사용 동의를 받았다.
해당 주차장은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중구는 오는 8월께 학성동과 우정동에 각 1곳씩 사유지 개방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사유지 개방주차장이 주차난 해소와 주민 주차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