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토큰제’는 학생들이 바른생활을 실천하면 토큰을 지급해 저축하도록 하는 학생 참여형 생활교육 프로그램으로 ‘청.바.지’는 ‘청량초 바른생활 지킴이’의 줄임말이다.
프로그램은 매월 학생 자치회가 이달의 바른생활 실천 주제를 선정해 발표하면 학생들은 해당 주제를 실천하고 교직원에게서 칭찬과 함께 토큰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토큰은 학생들이 쉽게 휴대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작은 크기의 자석형으로 제작했다. 교직원들은 휴대전화와 교실 칠판 등에 토큰을 부착해 학교 안 어디에서든 학생들의 바람직한 행동을 발견하면 즉시 칭찬과 함께 토큰을 지급한다.
학교는 분기마다 토큰 저축 우수 학급을 선정해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며 학생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꾸준히 홍보하고 있다.
연말에는 ‘청.바.지. 토큰제 나눔회’를 열어 우수 사례와 미담을 공유해 확산할 예정이다.
1분기 운영 결과 학생들은 바른생활을 실천하려는 적극성이 높아지고 토큰을 모으기 위해 스스로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모습을 보였다. 교직원들도 생활지도의 새로운 방식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체감했으며, 학부모들 역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유혜정 교장은 “청.바.지. 토큰제를 운영한 이후 학생들의 자발적인 바른생활 실천이 눈에 띄게 늘었고 토큰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동기로 작용하고 있다”라며 “교직원 전체가 학생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때로는 칭찬하는 모습 자체가 새로운 생활지도 혁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