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가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가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가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은’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지역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2025년 카드 매출액의 0.4%(최대 30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울산 중구에 사업장을 두고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도 연 매출액이 부가세 포함 2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다.

다만 2025년도 카드 매출이 없는 업체, 유흥·향락·도박 등 정책자금 융자 제외업종, 타 시·군·구 이전 업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중구청 전통시장과, 중구청 민원봉사실 내 접수 창구, 사업장 소재지 동(洞) 행정복지센터, 매니저가 상주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 고객지원센터 등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울산시 중구 단장골길 1, 전통시장과), 전자우편(jsb225@korea.kr) 등으로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통장 사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세무서를 통해 카드 매출액 등을 검증한 뒤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오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www.junggu.ulsan.kr)을 참고하거나 중구청 전통시장과(☎052-290-8392),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원재료비와 운영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민생 안정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며 지역 경제의 근간을 튼튼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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