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발전계획 수립과 뉴온시티 개발, 규제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사진은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울산매일 포토뱅크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발전계획 수립과 뉴온시티 개발, 규제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사진은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울산매일 포토뱅크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산업통상부 주관 ‘2025년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A)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청의 지난해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경영관리 △사업성과 △미래지향적 생태계 구축 등 3개 분야를 종합 평가했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국가와 지방정부 정책을 반영한 중장기 전략인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5대 전략과 23개 실행과제를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KTX 울산역 복합특화지구 내 뉴온시티 조성사업을 비롯한 개발사업을 추진하며 광역교통 거점과 연계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성공적인 PF를 확보해 뉴온시티 조성사업의 금융 손실 리스크를 극복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구축으로 주거·일자리·교육·문화 기능이 결합된 자족도시 모델을 제시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경영관리 측면에서는 규제 해소 및 규제특례 발굴과 민원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이 돋보였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규제혁신 전담팀(TF)’과 ‘경제자유구역-규제자유특구 연계 추진단’을 상시 운영하며 규제특례를 활용한 신산업 실증 연계에 힘썼다.

또 인공지능(AI) 기반 혈액암 진단·치료 규제자유특구 후보과제를 발굴하는 등 규제특례를 활용한 실증사업 추진 노력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