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이은주 울산시의원이 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활동 방향을 발표했다. 울산시의회 제공
진보당 이은주 울산시의원이 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활동 방향을 발표했다. 울산시의회 제공
진보당 이은주 울산시의원(문화복지환경위원회)은 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첫 의정활동 방향을 발표하며 “시민 여러분의 삶을 지키는 가장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12년 만에 다시 울산시의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신뢰를 보내주신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시민주권 지방정부가 시민을 위한 행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되, 시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에는 한 치의 소홀함도 없을 것이다. 진보당의 유일한 울산시의원으로서 시민의 절박한 목소리를 의회에서 가장 크게 울리겠다”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중점적으로 추진할 의정활동 과제로 △교통 △민생·노동 △복지 △환경 △문화 등 5개 분야를 제시했다.

교통은 버스노선 개편과 교통공사 설립 등을, 민생 노동분야는 지역화폐 활성화 등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지원 정책, 취약계층 복지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청년과 여성은 안정적인 일자리 확대, 울산대교 통행료 인하, 석유화학공단 주차장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울산 사회서비스원 정상화와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정상 추진 등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늘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으로 시민 속에서 함께 호흡하겠다”라며 “혼자가 아닌 시민과 함께하고 동료 의원들과 협력하며 민생 조례와 정책을 만드는 유능하고 따뜻한 시의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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