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스쿼시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 선수 발굴은 물론, 스쿼시 종목의 저변 확대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 학생 선수 7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울산에서는 초등부 16명, 중등부 5명, 고등부 3명 등 모두 24명의 학생 선수가 출전해 전국 각지의 선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학생 선수부와 생활체육부로 구분해 남녀 초중고등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승자 진출전(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울산교육청은 빠른 움직임과 높은 운동 강도가 요구되는 스쿼시 종목의 특성을 고려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경기장 내 전문 의료진과 구급차를 상시 배치하고, 안전요원을 집중적으로 배치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전국에서 울산을 찾은 학생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대회가 학생 선수들의 성장과 스쿼시 종목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