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울산시장
김상욱 울산시장
울산매일신문의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울산매일신문은 지난 92년 ‘울산 최초, 최고의 조간신문’을 표방하며 첫 출발 했고, 지난 35년간 울산의 매일을 기록하며 지역 언론의 지평을 넓혀왔습니다. 척박한 언론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울산의 역사를 기록해 온 임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울산매일신문은 ‘울산’과 ‘시민’을 지면의 으뜸 가치로 내세워 왔습니다.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울산의 대표 지역신문이 되고자 했고 시민의 정직한 눈과 귀가 되어 건강한 지역 사회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되고자 했습니다. 울산 출신의 소설가인 난계 오영수 선생을 기리는 ‘오영수 문학상’을 제정하고 ‘박상진 의사 추모 글짓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울산의 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해 왔습니다.

지난 35년, 울산매일신문이 걸어온 길은 민주도시 울산의 중요한 토대가 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민선 9기 울산시도 ‘시민이 주인 되는 민주도시 울산’을 제대로 꽃피워 가겠습니다. 시민의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민의 체감 행복을 높이면서 내일이 기대되는 울산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울산매일신문도 시민께 더욱 신뢰받는 언론다운 언론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해 주십시오.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폭넓게 담아내고 서로 다른 의견들을 조율할 수 있는 건강한 공론장의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시민이 주인 되는 민주도시 울산을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울산매일신문의 창간 35주년을 축하드리며,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