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울주 분소는 온양읍 남부통합보건지소 내에 마련됐으며, 정신건강 전문요원이 상주해 상시 운영한다. 그동안 본 센터와의 거리로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온양·온산·서생지역 주민과 직장인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분소에서는 정신건강 선별검사와 고위험군 조기 발견·상담을 비롯해 중증 정신질환자와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밀착 사례관리, 지역 특화 생명존중 캠페인, 생명사랑 실천가게 발굴 등 현장 중심의 정신건강·자살예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에게는 신속한 심리상담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자원 연계 등 1대1 맞춤형 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나 전화(262-1148)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남울주 분소 운영으로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심리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