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숫골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
강좌는 4일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2차례에 걸쳐 클래식 음악과 연계해 조경·커피·미술·사진 등 다양한 분야를 탐색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대표 과정으로는 △커피 인문학 ‘악마의 향기, 천상의 선율’ △꽃과 음악을 결합한 ‘음악으로 그린 정원’ △미술 인문학 ‘그 섬에 가고 싶다’ △연극과 음악이 만나는 ‘인생은 연극’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거장의 얼굴’ 등이 있다.
특히 오는 9월 8일에는 울산시립미술관에서 특별전 ‘하이퍼-리얼리즘’을 관람하고, 10월 13일에는 아트홀 공간더이음에서 정통 클래식 공연을 감상하는 과정이 진행된다.
약숫골도서관 관계자는 “주민들이 부담 없이 인문학을 즐길 수 있도록 클래식과 다양한 분야를 연결 지은 특색 있는 강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