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은 11일 경북 경주에 있는 ㈜아진카인텍을 찾아 협력사 근로자 80여 명에게 안전사고 발생 가능 상황을 몸소 경험해볼 수 있는 ‘이동식 안전트럭’을 하루동안 지원했다.
이번 지원에 활용된 현대차의 ‘이동식 안전트럭’은 중량 20t 규모의 엑시언트 특수 차량이며 △보호구 충격 체험 △끼임/감전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산업안전VR △안전운전VR △건강상태 키오스크 등 최신식 안전교육 장비를 갖추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영남권 소재 1, 2차 협력사로부터 신청을 받아 이번 활동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력사 근로자들이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올해 4월부터 울산/아산/전주공장, 남양연구소, 하이테크센터 소속 직원1,300여 명과 울산 지역 7개 학교 학생 및 교직원 120여 명 등에게 ‘이동식 안전트럭’체험 교육을 지원해왔다.
한편, 현대차는 올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H-안전체험관’을 울산공장 내 연면적 280평 규모로 신설하고 있다. 여기에 웰컴존, 세이프티존, 교통안전존, 사고체험존, 위험성평가존, 감성안전존 등 6개 체험 공간을 마련한 후 현대차 직원부터 협력사 및 지역 시민까지 단계적으로 개방하여 안전한 사회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