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는 학생 선수들이 전문 체육 활동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함으로써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부상 예방과 안정적인 운동 환경 조성에도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기부식에는 정성배 교장을 비롯해 황명준 ㈜풍산 노동조합 울산지부장과 관계자, 배구부 학생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남부초는 전달받은 배구화를 선수들에게 전달해 훈련이나 각종 배구대회 참가 시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기업과 학교가 함께 학생 선수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하는 뜻깊은 사례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학교체육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명준 ㈜풍산 노동조합 울산지부장은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며 자신의 꿈과 재능을 키워나가는 데 이번 기부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학생들을 위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성배 교장은 “학생 선수들에게 꼭 필요한 배구화를 지원해 주신 ㈜풍산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운동하면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남부초 여자배구부는 울산 유일의 초등학교 여자배구부로서 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협동심, 책임감 등 바른 인성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꾸준히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각종 배구대회에 참가해 학교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