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듬 작가. 울산문협 제공
김이듬 작가. 울산문협 제공
울산문인협회는 이달 12일 오후 6시 30분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북페스티벌 초청 강연을 연다. 강연에는 김이듬 시인이 초청돼 ‘시 창작의 7가지 방법론’을 주제로 시 창작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시를 쓰는 데 필요한 발상과 표현, 한 편의 시를 완성해 가는 과정 등을 함께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강연은 시 창작에 관심 있는 시민과 문학 애호가들이 시를 새롭게 바라보고 창작의 실마리를 얻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강을 진행하는 김이듬 시인은 2001년 계간 『포에지』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별 모양의 얼룩』(천년의시작), 『명랑하라 팜 파탈』(문학과지성사), 『말할 수 없는 애인』(문학과지성사), 『히스테리아』(문학과지성사), 『누구나 밤엔 명작을 쓰잖아요』 등이 있고, 장편소설 『블러드 시스터즈』(문학동네, 2012), 3권의 산문집, 연구서적 『한국현대페미니즘 시연구』(국학자료원, 2015)가 있다.

영역시집 『Cheer Up, Femme Fatale』(Action Books), 『HYSTERIA』(Action Books)가 있다. 영역소설집 『Blood Sisters』(Deep Vellum), 폴란드어 번역시집 『HISTERIA』가 있다. 2020년 시집 『히스테리아』 영미 번역본으로 아시아 작가 최초 미국문학번역가협회 전미번역상과 루시엔 스트릭 번역상을 동시 수상했다. 또한 시와세계작품상, 김달진창원문학상, 김춘수시문학상, 이형기문학상, 김종철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김이듬 시인은 경상국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시간강사, 한양여자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강사. 한국시인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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