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시를 방문중인 박맹우 시장은 11일(현지시간) 몬테비데오 시청에서 아나 올리베라 시장을 만나, 상호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시와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시가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박맹우 울산시장은 지난 11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시를 방문, 아나 올리베라(Ana Olivera) 시장과 상호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도시는 행정, 경제, 문화, 교육, 관광, 스포츠 등 모든 분야에서 교류하게 된다.
특히, 도시 간의 교류와 협력을 돈독하게 하기 위해 공무원 상호 방문과 민간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한 물류와 산업의 중심도시이자 친환경 생태도시 추구라는 공통 목표를 위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경제교류 및 기업 활동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번 체결로 몬테비데오시는 울산시의 9번째 우호협력도시가 됐다. 이로써 울산시는 해외 자매도시를 포함해 세계 17개 도시와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국제도시로 위상을 높이게 됐다.
박 시장은 협약 체결 인사말에서 “오늘 이후에는 상대방 도시의 크고 작은 일과 시민들의 안위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많은 분야에서 다양한 교류가 이어져, 시민들이 교류의 효과를 직접 느끼게 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 “우리 울산은 아주 역동적이면서도 자연이 잘 가꾸어진 아름다운 도시”라고 소개하고 아나 올리베라 시장의 울산 방문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협약 체결에 이어 주 우루과이 한국 대사관을 방문하고 교민간담회 등에도 참석, 울산을 알리고 교민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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