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 평소에도 소화가 잘 안되고 식사 후 배가 더부룩한 증상이 많았었는데 얼마전 건강검진에서 내시경검사를 했더니 조기 위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위암 수술을 개복하지 않고 내시경으로 한다고 하던데 어떻게 하는지 또 보험은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 : 위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발생률이 높은 암으로 최근 조기발견이 많아지면서 조기 위암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위암은 경과에 따라서 조기 위암과 진행 위암으로 구분되는데 조기 위암은 암세포가 점막층 혹은 점막하층에만 국한되어 있고 거의 전이가 없어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한 상태를 말합니다. 내시경적 치료는 개복을 하지 않고 위내시경 검사처럼 내시경용 칼이나 올가미 등 각종 도구를 내시경을 통해 삽입한 후 위암을 포함한 주변 조직을 절제하는 시술입니다. 이 방법은 수술적 치료에 비해 전신마취가 필요 없고 수술 상처가 없으며 시술시간이 짧고 위를 보존할 수 있어 수술 후 회복시간이 짧고 후유증이 적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점막에 국한된 궤양이 없는 2cm이하의 분화형 조기암'인 경우에 시행한 내시경 점막하 박리절제술은 건강보험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창원지원☎055-239-7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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