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8일 오후 4시께 울주군 간절곶 남동방 13㎞ 해상에서 항해중이던 자동차운반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울산해양경비안전서 경비함정 5척과 122구조대를 급파해 화재를 진압했다.

울산해양경비안전서는 울주군 간절곶 남동방 13km해상에서 항해중이던 7,580톤급 자동차운반선 O호(제주선적·승무원 16명)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1일 울산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낮 12시께 부산신항에서 출항한 O호는 러시아로 이동중이었다.

하지만 간절곶 남동방 7마일 해상지점에서 O호의 선미 화물창고에 불이났다. 당시 O호 선장은 울산항 관제실(VTS)로 신고를 했다.

신고를 접수받은 울산해경안전서 측은 화재현장에 경비함정 5척과 122구조대를 보내, 불을 껐다.

울산해경안전서 관계자는 “최초발화지점은 화물창에 적재돼 있던 타이어와 로프 부분에서 원인미상의 화재발생으로 추정되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선박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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