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원 디지털미디어국장
강정원 디지털미디어국장

# ‘신문 생태계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함께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종이 신문을 구독하거나 판매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현재는 인터넷,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통해 뉴스를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신문사들도 인터넷 뉴스 사이트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 디지털 인프라를 통해 쉽게 뉴스를 전달하고, SNS나 메신저 등의 채널을 활용하여 뉴스를 유통하고 있습니다. 또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뉴스를 분석하고 편집하는 방식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신문사들은 개인 맞춤형 뉴스를 제공하거나, 특정 키워드나 분야에 대한 뉴스를 취합하여 전달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의 내용은 ‘신문생태계의 변화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라는 질문에 대한 ‘챗GPT’의 답이다.

# '챗GPT는 인공지능 기술 중 하나로, 대규모의 자연어 처리를 가능케 하는 기술입니다. 이를 통해 대량의 텍스트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해하며,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언론 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먼저, 챗GPT는 언론사에서 뉴스의 자동 생산을 가능케 합니다. 언론사에서는 챗GPT를 활용하여, 사건에 대한 신속한 보도를 하거나, 특정 분야의 전문적인 내용을 담은 뉴스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챗GPT는 매일 방대한 양의 뉴스를 취합하고 분석하여, 실시간으로 뉴스를 추천해 주는 기술로도 활용됩니다. 또 편집자들은 챗GPT를 활용하여, 기사 제목이나 본문의 구성 등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이는 ‘챗GPT가 언론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라는 질문에 대한 '챗GPT’의 답이다. 

 두 문답을 그냥 연결만 해도 한 꼭지의 기사가 된다. 질의해 답을 받고, 정리하는데 걸린 시간은 10분 남짓이다. 

 앞으로 기자들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계적으로 쓰는 기사는 대부분 AI가 담당할 것이다. 기자들이 ‘탐사보도’ 등을 통해 좀 더 저널리즘에 집중해야 하는 날이 멀지 않았다. 뉴미디어세상이 기대되는 이유 중의 하나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