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은의료재단(이사장 김용구) 울산시티병원(의료원장 조현오)은 3일 병원 확장 증축 개원식을 앞두고 대규모 인사 발령을 했다.
울산시티병원은 이날 오전 8시 대회의실에서 2대 병원장에 선임된 신경외과 박영수 병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박영수 병원장은 계명의대를 졸업하고, 울산시티병원 부원장을 역임했다.
박영수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새롭게 시작하고 발전하는 환자중심 병원, 중증 및 응급환자 진료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각 특성화 진료센터별 진료 화합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울산시티병원은 또 의무원장에 마취통증의학과 신정무 원장, 소아원장에 소아청소년과 송철헌 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진료부원장에는 외과 이승하 부원장, 내과 정효진 부원장, 재활의학과 한동욱 부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기획실 김종완 기획이사는 승진 발령됐다.
진료부장에는 척추외과 김종봉 부장, 교육부장에는 외과 이호길 부장, 정형외과 어진 부장, 내과 권기범 부장, 내과 임정욱 부장, 소아청소년과 박철휘 부장, 영상의학과 신진호 부장, 재활의학과 박대환 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특성화 진료센터장에는 뇌혈관센터 박현석 센터장, 심장혈관센터 서대철 센터장, 호흡기센터 류영하 센터장, 인공신장센터 송제훈 센터장, 검진센터 박주환 센터장, 응급의료센터 김민수 센터장을 각각 임명했다.
울산시티병원은 지난 2021년 7월부터 대규모 증축을 시행했으며 오는 22일 완공 예정이다.
울산시티병원은 400병상 개원을 앞두고 최신의료장비 도입과 신규의료진을 대거 초빙했으며, 각 특성화 센터별로 중환자집중센터 20병상(중환자 음압격리병상 2실 포함) 심장혈관센터 1실, 뇌혈관센터 1실, 인공신장센터 33병상, 호흡기알레르기센터(호흡재활실 운영), 지역응급기관에서 응급의료센터로 상향 예정이며, 신종전염병에 대비해 응급음압격리병상을 개설 예정이다. 김상아 기자 lawyer405@ius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