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2인조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엘로힘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표현한 새노래와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주제곡 '인생의 회전목마', 에릭 사티의 왈츠곡 'Je te vuex'와 시네마 천국의 OST 'Cinema Paradiso',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연주해 감동을 안겼다.
중창단은 새노래 '천국이 내 안에'를 비롯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묘사한 퓨전국악곡 '아름다운 나라'로 객석과 교감하기도 했다.
이날 연주회에는 김동칠 시의원, 문석주 시의원, 방인섭 시의원, 박성민 국회의원 사무실 김광재 사무국장, 이상헌 국희의원 사무실 안창률 사무국장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하나님의 교회는 문화나눔과 함께 환경정화, 헌혈릴레이, 농촌일손돕기, 복지시설 위문, 긴급구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