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위에 세워진 세계 최대 관광도시인 미국 서부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라스베가스 대로 남부의 대략 6.1km로 이어진 '스트립' 거리에는 각양각색의 초호화 호텔들이 즐비하다.

이집트부터 파리, 이탈리아 등 전 세계 유명 나라와 도시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확실한 컨셉을 담은 호텔들은 단순한 숙박시설이 아닌 특색있는 관광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여기에 대형 네온사인이 더해져  라스베이거스만의 화려한 도시 경관을 완성했다.

라스베이거스에는 이 도시경관을 만끽하는 관광객들로 365일 낮과 밤의 경계 없이 활기가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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