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울산 여성일자리박람회가 열린 3일 울산 남구 문수체육관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노부구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김영길 중구청장, 김종훈 동구청장, 이순걸 울주군수,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송해숙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울산지회장,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과 울산 대표 산업군 여성들과 참석자가 개회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최지원 기자
2025 울산 여성일자리박람회가 열린 3일 울산 남구 문수체육관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노부구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김영길 중구청장, 김종훈 동구청장, 이순걸 울주군수,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송해숙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울산지회장,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과 울산 대표 산업군 여성들과 참석자가 개회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최지원 기자

울산에서 처음으로 여성 일자리 박람회가 열렸다.

울산광역시여성인력개발센터 주최·주관으로 3일 오후 1시 30분 문수체육관에서 울산 최초의 여성 일자리 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기업 100개사가 참여해 1,100여명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면접과 채용을 진행했다.

박람회는 여성 구직자뿐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취업의 장으로 마련됐다.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현장 면접 및 채용 △울산 주요 기업·공사·공공기관 채용설명회 △취·창업 컨설팅 △직업체험 및 정책홍보관 등 100여 개 부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함께 만드는 일터' 부스와 '관광 일자리 페스타'도 함께 마련돼 시민 체험과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했다.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이성룡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김영길 중구청장, 김종훈 동구청장, 이순걸 울주군수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참가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개회식은 울산을 대표하는 산업군 여성들과 내빈이 함께 손을 맞잡는 화합 퍼포먼스로 진행되며, 기념촬영과 행사장 순회가 이어졌다.

박람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청년과 경력단절여성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였다"라며 "특히 지역 여성 구직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고, 울산의 인구 감소와 여성 고용 여건 악화 문제를 극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지역 기업과 공공기관 관계자들에게 채용 확대를 당부하며 "여성 일자리 정책과 다양한 업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 울산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울산광역시 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노부구)가 주최·주관하며, 울산광역시 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울산문화관광재단의 협업으로 준비됐다.

정수진 기자 ssjin3030@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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