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민합창단 로즈합창단은 19일 울산양육원을 방문, 지난 8일 개최한'제1회 트레비어와 함께하는 로즈페스티벌'수익금과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울산 시민합창단 로즈합창단은 19일 울산양육원을 방문, 지난 8일 개최한'제1회 트레비어와 함께하는 로즈페스티벌'수익금과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울산 시민합창단 로즈합창단(단장 손은경)이 연말을 앞두고 울산양육원(원장 황태희) 어린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합창단은 19일 울산양육원에서 '제1회 트레비어와 함께하는 로즈페스티벌'의 수익금과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축제에서 마련된 현금 기부금과 과자·생필품 등 선물세트를 손은경 로즈합창단장이 직접 울산양육원장에게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황태희 울산양육원장은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된 로즈합창단이 지역기업과 협력해 마련한 수익금을 아이들에게 선물로 주어 정말 감사하다"라며 "우리 아이들도 이런 따뜻한 마음을 배우며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손 단장은 "울산양육원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시민들도 많다.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사는 사회를 위해 로즈합창단의 하모니처럼 서로를 보듬는 문화가 퍼지길 바란다"며 "작지만 진심을 담은 마음을 전하고 싶어 직접 방문했다. 아이들이 사랑으로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로즈합창단은 지난 8일 향토기업 ㈜트레비브로이의 후원으로 '제1회 트레비어와 함께하는 로즈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로즈합창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과 더불어 내년 1월 오스트리아 비엔나 콘서트홀 정기연주회를 준비하며 울산을 대표하는 시민 문화사절단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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