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제14회 2025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모습. 부산화랑협회 제공
지난해 열린 ‘제14회 2025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모습. 부산화랑협회 제공
인근 도시 부산으로의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가 눈길을 끈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만큼 울산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에도 부담이 적다.

이달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제15회 2026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는 부산화랑협회가 주최·주관하는 국내 대표 아트페어 가운데 하나다.

올해는 국내외 136개 갤러리가 참가하고 약 4,00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부산 지역 화랑은 물론 이화익갤러리, 금산갤러리, 갤러리신라 등 국내 주요 갤러리와 해외 8개국 13개 갤러리도 함께한다.

울산에서 G&갤러리, 갤러리 월 플러스, 뮤즈세움갤러리, 초혜갤러리, 전원화랑, 모아미 갤러리가 참가한다.

남지향 작 올록볼록.
남지향 작 올록볼록.
G&갤러리는 김유경, 리자, 권영진, 박재희, 박화수, 김예원 등 9명의 작가 작품을 선보이고, 갤러리 월 플러스는 곽은지, 박은지, 박준상, 강수현, 정다원 등 7명의 작가와 함께한다. 초혜갤러리는 회화와 섬유 작품을, 뮤즈세움갤러리는 울산 작가를 포함한 여러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재이 작 탈피 (다시살아가다)
재이 작 탈피 (다시살아가다)
바마 2030 청년작가전 <생동하는 노드: 2030의 맥박>에는 울산에서 활동하는 유재희, 김소형 작가가 참가한다.

올해 바마의 주제는 ‘노드(NODE): 연결과 확장의 마디’다. 작품 거래를 넘어 지역과 세계, 작가와 갤러리, 예술과 시장을 연결하는 거점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조각·설치전 <노드: 공간의 교차>, 15주년 아카이브전, 아트토크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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