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국체육고등학교 교장 협의회와 서울체육고등학교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30일~4월 5일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열렸다.
전국 16개 체육고등학교 재학생 2,600여 명이 참가해 육상, 수영, 체조, 역도, 사격, 양궁, 유도, 복싱, 레슬링. 펜싱, 태권도, 근대 5종, 핀수영 등 총 13개 종목에서 메달을 두고 경쟁을 펼쳤다.
울산스포츠과학고는 11개 종목에 선수 84명이 출전해 태권도(금 5개, 은 1개, 동 2개), 체조(금 4개, 은 2개, 동 2개), 역도(금 1개, 은 1개, 동 2개), 육상(은 1개, 동 1개), 근대(동 3개), 유도(동 2개), 복싱(동 2개), 레슬링(동 1개) 종목에서 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체조 남자고등부 경기에 출전한 3학년 박준우 선수는 마루, 도마 운동, 개인종합에서 3관왕을 차지하고, 평행봉 은메달, 안마와 링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총 6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병철 교장은 “올해는 지난해 금메달 5개에 그쳤던 아쉬움을 뛰어넘어 많은 메달을 획득한 우리 선수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라며 “특히 여러 종목에서 고르게 메달을 획득해 우리 학교의 뿌리가 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