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베이스볼클럽 초등부가 ‘천안흥타령기 전국초등야구대회’ 본선 진출했다.
양산시베이스볼클럽 초등부가 ‘천안흥타령기 전국초등야구대회’ 본선 진출했다.
양산시베이스볼클럽 초등부(감독 김상호)가 ‘제22회 천안흥타령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게임은 21일부터 시작되며 대망의 결승전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치뤄진다.

전 롯데 프로선수 출신 김상호 감독은 “24년 1월 감독 부임 이후 팀의 첫 전국대회 본선 진출의 쾌거를 이뤘고, 이는 힘든 훈련을 잘 참고 이겨내 준 선수들과 코치진이 함께 이뤄낸 노력의 결과”라고 전했다.

첫 경기는 세종시유소년에 아쉽게 패했지만, 이후 동일중앙초(부산) 6:3, 대현초(울산) 6:0으로 물리치고 본선 행 티켓을 조 2위로 획득했다. 이후 있을 경기는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양산BC 초등부의 행보가 기대된다.

흥타령기 예선 동안 지난해 경남 홈런 1위 김지운 선수는 전 경기 포수 출장을 하며 예선 1홈런 등 팀의 중심타자 역할을 수행했다. 올해 3월 경남협회장기 타격 1위 문태윤 선수는 투수와 타자에서 모두 압도적인 결과를 기록했다. 경남의 투수 유망주인 최현민 선수는 이닝당 평균 1.7개 삼진을 잡아내며 팀의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한편, 경남의 야구 관계자는 “양산BC는 이번 흥타령기 전국 초등야구 본선 진출의 성과를 통해 경남지역의 명문야구클럽으로 발돋음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라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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