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예비후보는 “주막은 문턱 없는 민원실이자 소통의 광장이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담겠다”고 밝혔다.
심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다섯 가지 생활밀착형 공약을 내세웠다. 첫째, 원룸 밀집지에 마을관리소를 설치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둘째, 장애인·고령자·아이·임산부 모두가 제약 없이 이동할 수 있는 무장애도시를 양주동부터 시범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셋째, 문을 닫는 어린이집을 돌봄센터로 전환해 아이들의 방과후 돌봄과 여성 일자리를 동시에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넷째, 아파트와 지하철역 간 접근성 문제를 대중교통 노선 개선으로 해결해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주차난을 완화하겠다고 했다. 다섯째, 가산수변공원을 활성화해 버스킹, 캠핑장, 어린이 생태놀이터, 반려동물 테마파크 등을 조성,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돌려주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8년의 공백은 쉼이 아니라 준비의 시간이었다”며 “주민들과 함께 나눈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으로 바꿔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생활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여성·소상공인을 위한 추가 공약도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 예비후보는 “양산의 미래, 시민의 삶, 심경숙이 책임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