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전경. 울산매일 포토뱅크
울산시청 전경. 울산매일 포토뱅크
울산시가 민선8기 광역단체 공약이행 평가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민선 8기를 이끌었던 현재 김두겸 시장은 6·3지방선거 국민의힘 시장 후보 출마로 직무정지 중이다.

17일 법률소비자연맹 전국지방자치모니터단이 발표한 ‘민선8기 지역별 공약이행성적’에 따르면 울산시는 광역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울산시는 63.13점을 받았고 전북도는 62.48점으로 2위. 경북도는 60.2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실제 공약의 실행률과 정책 성과, 시민 체감도, 행정의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다.

특히 지방행정의 핵심인 ‘약속을 지키는 힘’이 객관적인 수치와 자료로 입증됐다는 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울산시는 제1호 공약으로 그린벨트 해제로 정한데 이어 중앙정부 설득에 나서 이를 관철한뒤 울산 산업단지 기반을 조성해 기업유치 36조원이라는 경이적인 투자를 이끌어 냈다.

법률 연맹 전국지방자치모니터단은 “표를 얻기 위한 공약이 아니라 후보자의 소신과 철학을 담은 공약을 제시해야 한다”라며 “민주주의 꽃이 선거라면 공약은 선거의 생명”이라고 강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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