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S-OIL 울산공장에 따르면 관내 취약계층의 가스사고 예방 및 안전 강화를 위해 △노후 아파트 공동배기구 교체사업 △가스자동차단기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울주군 소재 노후 아파트를 대상으로 3,500만원을 지원해 공동배기구를 개별배기구로 교체한다. 여러 세대가 함께 사용하는 공동배기구가 노후화할 경우 배기구 파손 또는 폐가스 역류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위험이 높아 개선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다.
아울러 취약계층 약 50세대를 대상으로 가스누설자동차단기 설치사업에 1,500만원을 지원한다. 가스누설자동차단기는 가스 누출이 발생하거나 이상 상황 발생이 감지될 경우 자동으로 가스 공급을 차단하는 장치로, 고령층·취약계층 가정의 가스 누출로 인한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S-OIL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 총 5,000만원을 기탁, 한국가스안전공사 와 협력해 사업을 추진한다. 이 경우 경동도시가스는 배기구 교체와 안전장치 설치 지원에 참여한다.
S-OIL 이종협 상무는 “이번 사업이 울산지역 취약계층의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