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18일 오후 2시 41분께 웅촌면 은현리 한 마을의 농막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났다.
불은 인근 야산으로까지 번졌으나, 다행히 발생 1시간 37분 만인 오후 4시 18분께 완진됐다.
현장에는 인력 36명, 차량 16대, 헬기 3대가 투입됐다.
울주군은 화재 발생 14분 만에 ‘입산 금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사고에 주의하라’는 내용의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산림 당국은 인력 43명, 차량 19대, 헬기 4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당국은 현장감식을 통해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