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후보는 성동은 도의원 후보, 김석규 시의원 후보와 함께 주민 피해가 집중된 현장을 방문해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덕계동은 양산 동부지역 악취 민원의 44%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하며, 주민들은 분진·소음·발암물질 배출 의혹까지 제기해 건강권 침해를 호소하고 있다.
조 후보는 이를 단순 민원이 아닌 ‘공공보건 위기’로 규정하고, 주민 의견을 체계적으로 수렴할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공장 이전과 시설 개선 등 근본적 해결책을 논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양산시가 확보한 20억 원 예산이 영세 사업장 방지시설에만 집중된 점을 지적하며, 중점관리 사업장 해결에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회야초등학교 인근 교통 문제와 관련해 어린이 통학시간대 신호체계 개선, 보행자 안전 확보, 7번국도 진출입 동선 개선, 등하교 교통 혼잡 해소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행정은 시민 고통을 단순 민원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니고 주민들이 창문을 열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정치와 행정의 기본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