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래민주당 이미영 울산 남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 청년 인구 유출과 고령화 문제를 지적하며 첨단 교육과 미래산업을 결합한 AI중심도시 비전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국비를 확보해 2028년 개교를 목표로 국립 AI전문대학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연간 1,200명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현대, SK 등 지역 대기업과 연계한 계약학과제를 도입해 졸업과 동시에 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해 남구갑 지식산업센터에 청년 창업 인큐베이터 2개소를 조성하고, 벤처 스타트업에 지원금을 5억원까지 파격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외에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AI교육발전특구 지정, 무거동 삼호동 인근 첨단 AI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일자리 5,000개 이상을 창출하겠다는 청사진도 내놨다.
이 후보는 “정치는 화려한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것”이라며 “울산의 경제와 교육을 살릴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중구 면적의 48%를 차지하는 그린벨트를 획기적으로 해제하겠다”며 “장현첨단산단, 도심융합특구, 성안약사일반산단 조성으로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소재 바이오, R&D 연구시설, 탄소중립형 첨단산업 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인구 유입을 이끌어 내겠다는 전략이다.
전통시장과 원도심의 경쟁력 강화 방안도 포함됐다.
B-04·05 구역 재개발 사업과 원도심-혁신도시를 잇는 남북도로 개설로 신도시의 인구와 자본을 원도심 상권으로 유입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시계탑 미디어파사드 설치, 사계절 축제 다양화,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와 임대료 지원, 주차전용 타워 건립 등 민생 경제를 살리기 위한 촘촘한 공약도 덧붙였다.
김영길 후보는 “문화관광은 도시의 품격과 미래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지속 가능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굴뚝없는 산업으로서의 관광자원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