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후보가 ‘클린선거 실천 공동 협약’을  약속하는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나동연 후보가 ‘클린선거 실천 공동 협약’을 약속하는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국민의힘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6월1일 오전11시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선거 초반 더불어민주당 조문관 후보와 맺었던 ‘클린 선거 실천 공동 협약’을 상기시키며, 상대 진영의 네거티브 공세를 강하게 규탄했다. 나 후보는 “참담함과 당당함이 교차하는 결연한 심정”이라며, 감정적 대응을 자제하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왔음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지난 5월25일 이후 조문관 후보 측이 허위사실 유포와 무차별적 비방으로 선거판을 혼탁하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나 후보는 “상대를 깎아내려 얻은 승리보다 정책과 비전으로 시민의 선택을 받겠다”며 “깨끗한 선거를 원하는 시민만 바라보고 전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그는 “양산 곳곳을 누비며 시민과 직접 소통했고, 학생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선거문화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나 후보는 이를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선진 선거문화”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시민들에게 현명한 판단을 호소했다. “약속을 지키며 정책으로 평가받기를 원하는 후보와, 신의를 버리고 난장판을 만든 후보 중 누가 양산의 미래를 이끌 자격이 있겠느냐”며, 구태 정치의 심판과 클린 선거 수호를 요청했다. 나 후보는 “위대한 시민의 힘으로 중단 없는 발전을 이루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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