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울산다운2지구 위치도.-LH 부산울산지역본부 제공
LH 울산다운2지구 위치도.-LH 부산울산지역본부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희숙)는 울산시 중구 다운동, 울주군 범서읍 서사리, 척과리 일원에 조성되는 울산다운2 공공주택지구 내 근린생활시설용지 33필지를 신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근린생활시설용지는 대단지 밀집 지역과 인접해 있어 안정적이고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울산다운2 공공주택지구는 총 18개 블록의 공동주택이 형성돼 약 2만8,000여 명의 인구를 수용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약 2,750세대 규모의 공공분양·임대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됐으며, 올해 대단지 브랜드 타운인 ‘우미린 시그니처’ 1,430세대를 시작으로 내년 ‘우미린 어반파크’ 731세대가 입주하는 등 순차적 입주로 탄탄한 고정 소비층이 대거 유입될 예정이다.

사통팔달의 우수한 교통 및 입지 여건도 눈길을 끈다.

지구 남북을 잇는 국도14호선과 울산~포항 간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고, 동서로 관통하는 주간선도로가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지구 남측을 연결하는 다운~구영 간 도로를 통해 인근 주거 밀집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울산의 주요 도심을 관통하는 7호선 우회도로인 ‘이예로’와 직접 연결되는 지구외도로가 신설됨(2030년 하반기 개통예정)에 따라 울산혁신도시 및 중심 시가지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며, 중구 다운동 일원에서 남구 문수고 일원까지 연결하는 도로(가칭 다운교) 신설 사업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중구와 남구를 오가는 교통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급 대상은 지구 내 근린생활시설용지 33개 필지로, 필지당 면적은 361~1,632㎡ 규모다.

LH는 최근 위축된 부동산 투자 심리를 고려하고 매수자의 자금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기 위해 ‘①토지 리턴제’와 ‘②18개월 거치식, ③5년(10회) 무이자 분할납부’ 조건 등 3개의 특약을 한시적으로 중복 적용하기로 했다.

납부조건은 계약금 10%를 제외한 중도금 및 잔금은 18개월 동안 거치한 후, 6개월 단위로 5년 균등 분할하면 된다.

더불어, 리턴기간 내에 매수자가 희망할 경우, 위약금 없이 계약을 해제할 수 있는 조건부 계약 제도가 도입돼 매수자의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토지사용 가능 시기는 입지에 따라 올해 10월부터 가능하며, 매수자의 사업계획에 맞춘 유연한 건축 일정 조정이 가능하다.

공급 일정은 오는 16일 입찰 신청 및 낙찰자 발표 후,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LH 청약플러스 홈페이지(http://apply.lh.or.kr)에 지난달 29일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상세한 공급 일정 및 필지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공고 관련 추가 문의는 LH 부산울산지역본부 울산사업본부 보상판매팀(052-711-0025, 0027)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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