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은 15일부터 20일까지 5박 6일 동안 일본 후쿠오카 하라산신병원 연수단과 국제 의료교류 및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강병원 제공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은 15일부터 20일까지 5박 6일 동안 일본 후쿠오카 하라산신병원 연수단과 국제 의료교류 및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강병원 제공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은 15일부터 20일까지 5박 6일 동안 일본 후쿠오카 하라산신병원 연수단과 국제 의료교류 및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라산신병원 연수단은 아이시마 마나미(비뇨의학과 전문의) 와다 리호(간호부), 모토무라 테츠야(임상공학과), 카와시마 켄지(재활치료과), 오노 케이타(총무과)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는 양 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의료서비스 및 병원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단은 병원 주요부서 견학과 전문 분야별 교육은 물론 울산지역 문화예술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16일에는 동강병원 워크숍과 환영 리셉션이 열렸다. 양 기관 관계자들은 병원 운영 현황과 의료서비스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17일부터는 동강병원 주요 부서별 연수가 진행된다. 연수단은 비뇨기과, 신경외과, 외과를 비롯해 인공신장실, 구매팀, 간호부, 물리치료팀, 총무팀 등을 방문해 진료 및 간호 시스템, 환자 안전관리, 의료장비 운영, 물품 구매체계 등 다양한 분야의 운영 현황을 견학하고 실무 경험을 공유한다. 동천동강병원도 방문해 병원 시설과 운영 시스템을 둘러보고 재활 및 전문진료 분야의 의료서비스 현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18일에는 울산국제아트페어를 방문해 지역 문화예술을 체험하며 의료 교류를 넘어 문화적 이해와 우호 증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원희 동강병원 이사장은 “일본 하라산신병원 연수단의 방문은 양 기관의 우호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통해 선진 의료기술과 병원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강병원과 일본 하라산신병원은 지난 1994년 자매결연 한 뒤 지금까지 의료정보교환, 직원연수단 파견 등 지속적인 교류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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