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병원은 심장혈관센터가 대한심혈관중재학회가 주관하는 ‘심혈관중재시술 인증기관’에 울산 최초로 4회 연속 지정되며 지역 대표 심혈관 전문센터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동강병원 제공
동강병원은 심장혈관센터가 대한심혈관중재학회가 주관하는 ‘심혈관중재시술 인증기관’에 울산 최초로 4회 연속 지정되며 지역 대표 심혈관 전문센터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동강병원 제공
동강병원 심장혈관센터가 대한심혈관중재학회가 주관하는 ‘심혈관중재시술 인증기관’에 울산 최초로 4회 연속 지정되며 지역 대표 심혈관 전문센터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4일 동강병원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심혈관중재시술 인증기관에 지정된 이후, 지속적인 의료 질 향상과 전문 의료진 역량 강화를 통해 4회 연속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울산에서 동강병원이 유일하다. 인증기간은 오는 2031년까지 5년이다.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제는 심장 및 혈관질환의 중재시술 영역에서 수준 높은 전문적 진료능력을 수행할 수 있음을 질적 표준을 정해 이를 충족하는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환자의 건강과 안전, 의료인의 전문성과 근무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심장과 혈관질환의 중재시술 과정에서 학회가 제시한 시설 및 장비, 전문인력, 실적, 교육과 관리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동강병원은 이를 통해 심장과 주요혈관질환에 대한 수준 높은 전문적 의료서비스 제공 능력이 있는 병원으로 검증받았다.

김형준 동강병원 심혈관센터장은 “동강병원이 울산 최초로 심혈관중재시술 인증기관에 지정된 이후 4회 연속 인증을 유지하게 된 것은 환자 안전과 최상의 치료 결과를 위해 노력해 온 의료진과 직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치료기술 도입과 체계적인 진료시스템 구축을 통해 울산 및 동남권 지역 심혈관질환 환자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강병원 심장혈관센터는 24시간 응급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급성심근경색증과 중증 심장 질환 환자에 대한 신속한 응급시술과 고난도 관상동맥중재술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인터벤션 영상의학과 전문의와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재활의학과와 한 팀으로 대동맥 질환, 말초동맥질환과 심장재활 치료에도 강점을 보이고 있다.

동강병원은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되어 있어 지역 내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조기 진단, 치료를 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번 인증기관지정을 통해 울산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