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는 지난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부산모빌리티쇼’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두 모델을 공개했다.
‘마그마 GT 콘셉트는 제네시스 브랜드 확장의 핵심 축 ‘럭셔리 고성능’의 정점을 보여준다.
작년 11월 프랑스 르 카스텔레 지역 폴 리카르 서킷에서 처음 공개된 마그마 GT 콘셉트는 GT(그랜드 투어러) 경주차량의 요소를 세련되게 재해석한 낮은 전면부와 넓은 펜더, 미드십의 역동적인 비율이 조화를 이룬다. 또 후방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보트 테일 형태, 낮고 넓은 차체 비율을 통해 차량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실루엣에 드러낸다.
2025년 4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처음 공개된 이 모델을 바탕으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현지시간) 열린 ‘르망 24시간’ 전용 리버리 디자인이 탄생했다.
차량 전면부의 밝은 주황색에서 후면부로 갈수록 붉은색으로 짙어지는 그라데이션 색상을 적용해 폭발적인 에너지와 고조되는 속도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5월에는 벨기에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레이스 ‘스파-프랑코샹 6시간’에서 첫 챔피언십 포인트를 획득한 데 이어, 지난 13~14일(현지시간)에는 세계 최고 권위의 내구 레이스 ‘르망 24시간’에서 GMR-001 하이퍼카 #19 차량이 완주에 성공하며 글로벌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제네시스는 이몰라와 스파-프랑코샹, 르망에서의 여정을 부산에서 이어간다.
한편 제네시스는 이번 부산모빌리티쇼에서 △마그마 GT 콘셉트 △GMR-001 하이퍼카 디자인 모델 △GV60 마그마 △V70 전동화 모델 △G80 전동화 모델 △GV80 블랙 쿠페 등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