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글로컬 문화콘텐츠 자산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코드명:반구천, 선사의 시간을 깨우다’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코드명:반구천’은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에 담긴 선사시대 기록을 ‘반구천 코드(BANGU CODE)’라는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연결해 새로운 문화콘텐츠 자산으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6,000년 전 선사인의 기록을 오늘의 문화로 재해석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지역 특화 콘텐츠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울주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반구천 암각화 도상과 상징체계를 활용한 디지털 모티프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지역 창작자와 협업해 문화상품과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로컬 크리에이터 공모를 통해 초기 공동 연구 과정을 운영해 반구천 세계유산의 가치와 지역적 스토리를 함께 발굴한다.
울주재단은 7월부터 공동 연구에 참여할 로컬 크리에이터를 공개 모집하고, 모티프 라이브러리 개발과 문화상품 제작, 성과공유 프로그램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