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는 오는 6일 오전 10시 전반기 2년의 의정을 이끌어갈 의장과 부의장 선출을 위한 제211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총선거 후 첫 회의인 관계로 다선·최연장의원인 박일배 의원이 의장 직무대행을 맡아 제1차 본회의를 개의, 의장선거가 진행된다. 이어 선출된 의장이 사회를 넘겨받아 부의장 선거를 진행한다.
의장과 부의장 선거는 양산시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각각 무기명투표로 하며, 재적의원(20명)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로 당선된다.
1차 투표에서 당선자가 안나올 경우 2차 투표를 하며 2차 투표에서도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땐 결선투표로 당선자를 가른다.
결선투표는 최고 득표자가 1인이면 최고 득표자와 차점자, 2인 이상이면 최고 득표자를 대상으로 해 다수 득표자를 당선자로 한다. 결선투표에서 득표수가 같은 경우엔 최다선의원을, 최다선의원이 2명 이상이면 그 중 연장자를 당선자로 한다.
의장·부의장 선거에 후보자가 되고자하는 의원은 선거 2일전까지 의회사무국에 후보 등록을 신청해야 한다.
의회는 1차 본회의 후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개최한다.
이어 7일 오후 2시 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의회운영·기획행정·도시건설위) 및 윤리특위 위원을 선임하고, 의장 선거 방식에 준해 3개 상임위원장을 각각 선출한다. 윤리특위 위원장과 각 상임위 부위원장은 위원회에서 호선한다.
의회는 이어 8~9일 양산시의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각 부서장의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또 16~21일에는 제212회 임시회를 열어 시가 제출한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및 승인의 건을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행정사무감사는 매년 1차 정례회 기간 중 9일 이내로 하는 것으로, 1차 정례회는 총선거가 있는 해의 경우 의회 의결로 9·10월 중에 정할 수 있는 것으로 관련 조례에 명시돼 있다.
이에 앞서 시의원들은 1일 오전 9시 현충탑에 참배하는 것으로 4년 임기를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