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울산본부는 울산시청 남문 앞에서 ‘울산양육원 부당해고 철회 결의대회’를 열었다.  서비스연맹 울산본부 제공
9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울산본부는 울산시청 남문 앞에서 ‘울산양육원 부당해고 철회 결의대회’를 열었다. 서비스연맹 울산본부 제공
울산 돌봄 노동자들이 공익제보자를 해고한 울산양육원에 대한 지도·감독과 해고 철회를 울산시에 촉구했다.

9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울산본부는 울산시청 남문 앞에서 ‘울산양육원 부당해고 철회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노조는 “울산양육원은 사회복지법인 봉석재단이 국비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전국 최대이자 울산 유일의 아동양육시설”이라며 “시설 내 ADHD 아동 돌봄과 관련한 고충 민원이 제기되자 A씨는 지난해 1월 울산시교육청 기자간담회에서 아동의 권리와 인권 보호를 위해 공익제보에 나섰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보 후 일년이 넘은 올해 3월 A씨는 징계 통보를 받았고, 이후 5월께 중징계로 해고 통보됐다”라며 “울산시는 아동의 인권과 권리가 존중될 수 있도록 울산양육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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